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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동영상 촬영 가능 휴대폰 3종 선봬
LG전자 동영상 촬영 가능 휴대폰 3종 선봬
  • 한국정보통신
  • 승인 2003.01.18 10:20
  • 호수 113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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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www.lge.com)는 지난 16일 '싸이언(CYON)'의 미래 지향적 고급(Premium) 이미지를 표현하는 최고급 동영상 촬영 카메라 내장형 IMT-2000 휴대폰 3종(모델 LG-SV110, LG-KV1100, LG-LP1900)을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26만2,000 컬러 TFT-LCD(박막액정표시장치)를 내부창에 채용했고 고성능 30만화소(VGA급) 내장형 카메라를 탑재했다. 특히 동영상촬영 기능으로 기존 사진만 촬영하는 카메라폰의 차원을 한단계 뛰어넘어 동영상 화면을 최대 1분 이상 촬영, 최대 30분 분량까지 저장할 수 있다.

또한 국내 최초로 연속촬영기능을 적용해 사진을 최대 9장까지 한번에 촬영할 수 있으며, 국내 최대 999장까지 촬영/저장할 수 있다.

특히, 이 제품은 Motion JPEG 방식 동영상 촬영기능을 채용해 다양한 동영상 이미지를 캠코더를 사용하는 것처럼 간편하게 사용가능하다.

아울러 각종 동영상 및 사진을 최대 2.4Mbps 속도(SKT/KTF용 가능)로 무선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무선적외선 송수신(IrDA) 기능, 국내 최대 전화번호부(5,000개 KTF용), 고감각 40화음 스테레오 사운드 구현 등을 구현할 수 있다.

이번 싸이언 신제품은 국내 IMT-2000 휴대폰 중 최소 사이즈(Size)이며, 콤팩트형으로 디자인됐다.
가격은 5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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