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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 웹서비스 개발툴 인기몰이
BEA 웹서비스 개발툴 인기몰이
  • 한국정보통신
  • 승인 2003.01.11 11:08
  • 호수 113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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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 시스템즈(www.bea.com 지사장 김용대)는 자사의 웹서비스 개발툴이 에너지 회사인 칼파인과 PDA로 유명한 팜 등 세계 유수의 기업들로부터 크게 호평 받고 있다고 10일 발표했다.

BEA의 웹로직 워크샵은 최근 IT 부서에서 가장 크게 고려하고 있는 통합의 문제를 해결하고 개발자들이 기업용 웹서비스를 기존 프로그램에 비해 월등히 빠른 시간 내에 제공할 수 있다.

일례로 BEA의 웹로직 워크샵을 이용하고 있는 인터넷 ID, 인증 분야의 선두 주자인 지오 트러스트의 경우, 기존에는 웹 서비스 기업들이 디지털 인증서를 신청해 이를 받는데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됐으나 BEA의 웹로직 워크샵을 이용한 후부터 웹 서비스를 기업들이 별도의 절차 없이 직접 자사의 서버에 접속할 수 있게 됨으로써 비용절감 및 시간 단축 등의 효과를 보고 있다고 밝혔다.

BEA의 김용대 사장은“기업들은 웹로직 워크샵의 도입을 통해 웹서비스 구축과정에서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현격히 줄일 수 있어 생산성과 투자 수익률 모두 경쟁사에 비해 경쟁우위를 지킬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통해 실질적인 매출과 시장 점유율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BEA는 전세계적으로 웹로직 워크샵이 호평을 받고 있는데 힘입어 웹로직 워크샵의 국내 영업에도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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