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세스는 지난해 세계 최초로 IP기반의 ADSL을 개발해 일본시장에 1억8,000만 달러에 달하는 장비 200만 포트를 수출했다. 지난해 코어세스는 중국, 일본 등 해외 시장에 ADSL 220만 회선을 수출해 2000년 1위 업체였던 알카텔을 비롯해 루슨트테크톨로지, 시스코시스템즈와 같은 세계적인 기업들을 제치고 지난해 전세계에 공급된 600만 회선 중 35%가 넘는 점유율을 차지했다.
특히 지난해 개발한 IP ADSL은 올해 산업자원부 선정 차세대 세계 일류상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코어세스는 수출 비중이 50% 가 넘는 기업으로 일찍 해외 시장 공략에 주력해 해외 지사만 미국, 일본, 중국, 독일 등 9개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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