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일 신라호텔에서 실시되는 이번 금융 네트워크 세미나에서는 전반적인 네트워크 기술 동향과 함께 금융 업종에 특화된 네트워크 트렌드 및 솔루션 설명회가 진행된다.
특히 올해 기업 통신 시장의 화두로 떠오른 VPN을 비롯해 내년 이후 보다 활성화 될 VoIP(인터넷 전화) 서비스와 모바일 솔루션에 대한 금융분야 기업들의 구축 사례 및 활용 방안에 대한 상세 소개가 이뤄질 예정이다.
아울러 IDC Korea의 백인형 이사가 초청강사로 참석해 IP 네트워크에 대한 향후 전망도 제시할 예정이다.
삼성네트웍스의 박중현 금융사업부장은 "보안 및 안전을 중요시 하는 금융기업의 특성에 맞게 네트워크 기술 동향 및 솔루션을 소개하는 장으로 마련했다"고 세미나 개최 의의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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