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게임 축제 ‘KSF2010’ 개막
기능성게임 축제 ‘KSF2010’ 개막
  • 박남수 기자
  • 승인 2010.09.01 17:02
  • 호수 5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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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게임의 최대 축제인 ‘KSF2010 경기기능성게임페스티벌’이 1일 성남코리아디자인센터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행사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은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이재명 성남시장, 미국 기능성게임협회(G4C) 공동대표 아시 부락, 유병한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콘텐츠신업실장, 마틴 우든 주한영국대사, 빠울 멘크뺄트 주한 네덜란드 대사와 콘텐츠 산업 관계자 및 각계 인사 등 3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KSF2010 홍보대사로 위촉된 시각장애인 게이머 이민석과 MBC게임 히어로즈게임단 감독 및 선수단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올해로 두 번째 개최되는 경기기능성게임페스티벌은 전 세계적으로 차세대 게임 산업의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는 기능성게임을 모두가 즐기고 배우며 함께 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게임에 가치 더하기, 삶에 가치 더하기’라는 주제로 게임 클러스터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경기도가 국내외 기능성게임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마련한 것.

기능성게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져 지난해 첫 번째 행사의 성공적 개최에 힘입어 올 행사엔 60여개 업체(2009년 46개 업체)가 참가하고 3만 여명(2009년 1만3164명)이 다녀갈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3개월간 열린 경진대회 참가 인원도 1만 여명(2009년 7533명)으로 크게 늘었으며, 수출상담액과 계약액도 지난해에 비해 10%이상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국내 컨텐츠산업의 23%를 차지하는 경기도는 기능성게임이 재미와 교육적 효과를 모두 얻을 수 있는 유망한 분야로 보고 전략적으로 육성할 방침”이라며 “이번 경기기능성게임페스티벌이 누구나 기능성게임을 체험하고 게임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경기기능성게임페스티벌을 통해 게임산업 선도 지역으로 거듭나는 한편, 세대를 넘어 모두가 함께 하는 건전한 게임문화도 보급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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