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클라우드 환경의 WAN 가속을 위한 ‘리버베드 클라우드 스틸헤드’와 클라우드 스토리지 제품에 대한 가속 기능을 제공하는 ‘리버베드 화이트워터(Whitewater) 어플라이언스’ 제품이다.
이번 제품을 통해, 리버베드의 WAN최적화 및 가시성 솔루션(캐스캐이드)과 이 신규 솔루션을 함께 도입함으로써 고객들은 기존 인프라에 큰 변경을 가하지 않고도 언제 어디서든 IT 성능을 보장할 수 있게 됐다.
원격지 직원들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것과 원격지로 인한 전송성능 저하의 문제는 기업들에게 큰 고민거리로 작용해 왔다.
업체 관계자는 “클라우드 환경은 효율성과 유연성을 약속하지만 사용자와 데이터간의 거리로 인한 성능 문제를 수반한다”며 “리버베드는 기업들이 현재의 아키텍쳐를 변경하지 않고도 유연하고 가속화된 성능을 제공하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클라우드 스틸헤드 v1.0’은 WAN 최적화 기능을 고객 서버의 위치가 수시로 변경될 수 있는 고도의 자동화 및 가상화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가입 기반의 과금 모델을 구현해 WAN 최적화에도 클라우드 방식의 경제학을 적용했다.
‘리버베드 화이트워터 어플라이언스’는 백업 및 아카이빙 작업을 위한 클라우드 스토리지 가속기로, 클라우드 스토리지 환경으로 오프사이트 데이터를 간단하면서도 효율적으로 옮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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