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서비스는 공항, 쇼핑몰, 복합환승센터 등 복잡한 시설에서 이용자들이 빠르고 정확하게 환승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현재는 김포공항에서만 시범 운영되고 있으나 이번 계약을 통해 서비스 범위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교통약자로 등록할 경우 일반 계단이 아닌 엘리베이터나 휠체어용 리프트 시설이 있는 경로로 안내하거나 테러와 화재같은 비상상황에서 응급재난 정보를 제공하는 등 이용자를 배려한 여러가지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이용을 원하는 사람은 안드로이드 마켓이나 애플의 앱 스토어에서 ‘갈아타기’를 검색해 무료로 앱을 설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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