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볼트, “90% 단일 백업환경 구축 가장 시급”
컴볼트, “90% 단일 백업환경 구축 가장 시급”
  • 박남수 기자
  • 승인 2011.09.06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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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 통한 데이터 백업 구축 시급

서버 가상화를 위해 기존의 물리적 서버와의 통합 운영을 위한 단일 백업 환경 구축을 가장 시급하게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컴볼트(지사장 권오규)가 매년 실시하는 서버운용 환경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90%가 이 같이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응답자들 대부분이 시스템 통합과 정보 처리 상호운용성에 대한 어려움과 데이터 보호를 위한 단일 백업 애플리케이션이 필요하다는 응답을 보였다. 

통합 애플리케이션 운영에 있어 가장 필요로 하는 분야는 애플리케이션 서버(93%), 웹 서버(84%), 데이터베이스(72%)가 순서대로 최고 응답률을 보였다. 또한 서버 가상화가 필요한 이유로는, 비용 절감이 가장 높았으며, 작업 효율성 및 서버 관리 효율성 증대가 그 뒤를 이었다. 

한편, 도입한 VM 규모에 대한 설문 결과에 따르면, 전년 대비 동일 규모(50~250개의 가상 머신)에 대한 응답자가 6% 증가한 15%를 기록하며, 지속적인 서버 가상화의 움직임이 증가하고 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데이터 보호와 관련한 조사 결과에 대해서는, 데이터 보호를 위한 백업과 복구 시간의 지연, 그리고 그에 따르는 비용 문제가 가장 난제인 것으로 나타났다. 약 27%의 응답자들이 서버 가상화의 확대 과정에서 오는 2012년까지 백업과 복구 성능의 개선을 최우선 해결 과제로 손꼽았으며, 18%가 재난 복구에 가상 머신을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답했다. 

데이터 복원 및 복구 주기에 대한 설문에서는 33%가 분기별로, 23%가 월 별, 16%가 일주일 단위로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63%가 파일 기반의 부분적 복구를 하고 있으며, 23%가 VM 전체적으로 복구를 실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복구 시간에 있어서는, 30% 이상의 응답자들이 4시간 이상 소요된다고 답했으며, 11%의 응답자들이 2~4시간, 그리고 16%가 1~2시간 소요된다고 응답했다. 

한편, 일본을 포함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APJ)의 시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계 응답자 중 78%에 비해 아태지역에서는 92%의 응답자들이 서버 가상화 시행을 목적으로 이미 데이터 보호 전략을 재평가하였거나 계획 중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상화 환경을 위한 구체적인 DR 계획 유무에 있어서도 전세계 16% 대비 아태지역에서는 25%가 그렇다는 응답을 내놓았다. 

컴볼트 마케팅 및 비즈니스 개발 부문 부사장인 데이비드 웨스트(David West)는 “전세계적인 시장동향은 당연히 서버 가상화의 도입이자 가속화로 파악된다”며, “이번 조사결과에서도 나타나듯, 중요한 것은 데이터 관리의 특수한 요구조건에 맞는 현대적인 접근방식으로 시장의 요구를 충족시켜 나가야 한다는 점”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컴볼트의 심파나(Simpana) 소프트웨어는 가상 서버 내에서 급증하는 데이터를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유연함을 제공, 단일 통합 플랫폼으로써 모든 운용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조사는 지난 7월부터 약 3주에 걸쳐 컴볼트 고객을 대상으로 온라인을 통해 진행됐으며, 388개의 응답을 토대로 조사결과를 도출했다. 설문 응답자 구성비로는 30%가 1000명에서 5000명 이내의 규모, 18%가 5000~20000명 이내 규모의 조직에서 각각 근무했으며, 22%는 100~500명 이내 규모의 조직 근무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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