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기어(www.netgear.co.kr)는 가정이나 소규모 사무실에서 데이터 저장, 공유, 백업 등과 멀티미디어 서버로 활용이 가능한 소형 네트워크 스토리지(NAS) ‘레디나스’ 제품군을 15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할 ‘레디나스’ 제품군은 2개의 HDD 장착이 가능한 ‘레디나스 듀어v2’ 제품과 4개의 HDD 베이를 지닌 ‘레디나스 NV+v2’ 제품이다.
이 두 제품은 디스크 드라이브 저장 용량에 따라 각각 최대 6TB와 12TB까지 확장이 가능하다.
이 제품군은 중요한 데이터 및 음악, 사진, 동영상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자료들을 중앙에 집중해 데이터 저장은 물론, 공유, 백업, 원격 스트리밍 및 사설 클라우드 서버로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기존 모델 대비 2배 빠른 데이터 처리와 파일 전송 속도를 자랑하며, USB 3.0 포트를 내장하고 있다.
디스크 교체 시에 별도의 설정 없이 자동으로 셋팅해 주는 ‘핫스왑’ 기능은 물론, ‘레디나스 포토II’ 기능을 통해 자신의 앨범 및 사진을 안전하게 외부 공간에서도 공유가 가능하다.
아울러 △8번 이하의 클릭으로 모든 설정을 완료할 수 있는 간편한 스마트 웹 설정 지원, △프리미엄 백업 라이선스 내장 △콘솔게임, TV, TiVo 등과 같은 DLNA 호환 장비를 통한 컨텐츠 스트리밍 기능 등 다양한 부가 기능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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