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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라, 월드컵 '안전도우미' 나서
모토로라, 월드컵 '안전도우미' 나서
  • 한국정보통신
  • 승인 2002.06.24 10:01
  • 호수 113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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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라코리아(대표 오인식)가 2002 FIFA 월드컵 경기의 '안전 도우미'로 나섰다.

모토로라는 자사 간이업무용 무전기 GP2100 1,600대를 월드컵 조직위원회에 공급, 월드컵 행사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돕고 있다.

현재 모토로라의 GP2100 무전기는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전주, 울산, 제주, 인천, 수원 등 전국 10개 월드컵 경기장에서 안내, 주차, 경비, 의료, 청소를 비롯해 모든 운영상황을 파악하고 해당 요원들을 효율적으로 통제하는 데 사용되고 있다.

GP2100은 99채널에 111.5×56×35mm에 불과한 소형 사이즈로 350g의 초경량이며, 오디오 수준의 깨끗한 통화품질을 제공하는 양방향 무선 통신 솔루션이다. 특히, 사용하기 편한 내비게이션 버튼을 장착, 현장 진행요원들과 수시로 연락해야 하는 업무에 이상적인 제품이다.

특히, '푸시-투-토크 (push-to-talk)' 기능으로 통화 대기시간이 필요없고 즉각적인 1 대 다수 커뮤니케이션을 구현, 응급 상황 등 비상 사태시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어 '안전 월드컵'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모토로라 무선통신 솔루션 사업본부 유병문 전무는 "성공적인 월드컵은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GP2100 무전기가 경기장 내 안전사고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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