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콤 코리아(지사장 신대준)는 지난달 29일, 회의 참석자들이 기존 영상 디스플레이를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화이트보드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UC 보드’<사진> 솔루션을 발표했다.
화이트보드는 중요한 커뮤니케이션 도구이지만, 기존 제품들의 경우 영상회의에 사용할 때 원거리의 참여자는 화이트보드에 쓰여진 내용이 잘 보이지 않아 내용 확인에 어려움을 겪고, 팀워크와 참여도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았다.
업계 최초의 통합 영상 협업 화이트보드 기술을 적용한 이 제품은 설치가 간편하고 디자인이 유려하며 비용효율적인 솔루션이다.
아울러 사용이 쉽고 휴대가 간편한 초소형 플러그앤플레이(P&P) 수신기 및 무선 전용 펜을 제공한다.
제품 설치 즉시 사용자의 LCD 모니터 및 디스플레이 표면을 영상 화이트보드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간편한 콘텐츠 공유를 위해 최근 출시된 ‘리얼프레즌스 룸 HDX’ 솔루션과 완벽한 통합을 지원한다.
‘UC 보드’를 통해 변경되는 내용은 연결된 다른 영상 스크린 및 태블릿과 같은 모바일기기를 통해 실시간으로 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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