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볼트(www.commvault.com, 지사장 권오규)는 지난해 유통업체로부터 미국에서 예외적인 판매 실적을 인정받아 ‘세계기술유통협의회로 부터 ‘라이징 스타’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세계기술유통협의회 소속 수백 개의 하드웨어 또는 소프트웨어 제조/공급업체 중 12개 업체만이 수상했으며, 컴볼트는 최소 2,000만 달러의 소프트웨어 수익으로 라이징 스타 부문 은상을 받았다.
최근 지속적인 데이터 증가 추세로 인해 비용 절감, 효율 향상, 컴플라이언스 위험 완화 등의 목적으로 데이터관리/보호/접근이 가능한 단일 소프트웨어 플랫폼에 대한 수요가 높다.
컴볼트 심파나 소프트웨어는 백업, 복구, 아카이브, 데이터 중복 제거, 스냅샷 통합, 검색 등으로 이를 지원하고 있다. 데이터 관리 솔루션에 대한 시장 기회 및 컴볼트의 ‘파트너어드벤티지 프로그램은 고객에게 비즈니스 기회 확장, 질 높은 서비스의 제공 및 총 수익 증가를 가능하게 해준다.
컴볼트 미국지사 채널 판매 부사장인 스콧 스키드모어는 “라이징 스타 부문 수상은 컴볼트와 채널 파트너사와의 협력 강화와 더불어 채널 파트너사가 데이터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유지하는데 일조했음을 입증한다”며, “컴볼트는 기술적 리더십 증진과 고객들의 데이터와 정보 관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품 기능 향상에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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