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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協 안전지도기술원, 재해예방기술지도 ‘우수 기관’ 선정
공사協 안전지도기술원, 재해예방기술지도 ‘우수 기관’ 선정
  • 이민규 기자
  • 승인 2013.02.05 13: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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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중앙회장 함정기) 안전지도기술원이 고용노동부의 재해예방전문지도기관 업무수행능력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안전지도기술원은 지난해 12월 고용노동부가 재해예방전문지도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업무수행능력 평가에서 매우 우수한 평점을 받아 7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평가는 △기술지도 역량의 적합성 △기술지도 과정의 충실성 △기술지도 성과의 현실성 등 3개 분야에서 이뤄졌다.

특히 안전지도기술원은 스마트폰을 이용한 지능형 네트워크 시스템 업무운영 등 각 분야의 기술지도 업무수행에서 매우 우수한 평점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안전지도기술원은 지난 1995년 고용노동부로부터 정보통신 및 전기공사 지도분야에서 최초로 재해예방전문지도기관으로 지정받아 정보통신 및 전기공사 사업장에 대한 재해예방기술지도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왔다.

이 같은 노력의 결실로 안전지도기술원은 2004년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 2009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 표창, 2012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안전보건활동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2010년에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정보통신공사 재해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안전지도기술분야에서 대외적으로 경쟁력을 배양하고 확고한 입지를 구축함으로써 재해예방전문지도기관 중에서 선두주자로 발돋움 했다.

안전지도기술원은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재해예방기술지도 업무를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수행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정보통신 및 전기공사 사업장의 안전문화 정착에 이바지 하고,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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