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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온게임넷 1st 엠파이어 어스 리그 출범
2002 온게임넷 1st 엠파이어 어스 리그 출범
  • 한국정보통신
  • 승인 2001.12.22 02:52
  • 호수 1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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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년 인류역사 게이머가 다시 쓴다!
시청자가 만들어가는 "엠파이어 어스 리그" 열려


2002년 새해, 게임 리그를 선도할 '온게임넷 1st 엠파이어 어스 리그'가 오는 1월 10일 정식 출범된다.
엠파이어 어스는 50만년의 인류역사를 게임 CD한장에 담아 내고 있으며, 거대한 스케일과 다양한 유닛, 풀(full) 3D그래픽으로 게임 플레이 장면 하나 하나가 일반 게임의 동영상을 능가하는 퀄리티를 가진 게임.
6개월간 2회에 걸쳐 진행될 온게임넷 엠파이어 어스 리그의 첫번째 시즌은 기존의 게임 리그와 달리 게임 방송 시청자와 게이머가 직접 게임 리그를 만들어간다.
매주 다른 주제로 온게임넷 홈페이지(www.ongamenet.com)에서 진행되는 설문 조사는 게임을 사랑하는 모든 게이머가 의견을 제시하고 직접 게임 리그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다양한 내용으로 실시되고 있다. 현재, ‘엠파이어 어스 리그’ 설문은 시작 후 이틀 만에 3천여명이 넘는 게임유저가 참여하여 신개념 게임리그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게임 업계에서도 게임리그의 신선한 바람으로 인식되고 있다.
본선 대회는 삼성동 메가 웹스테이션에서 1월 10일부터 3개월동안 매주 목요일 온게임넷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이에 앞서 예선전은 12월 24일 1시 강남역 게토PC방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의 또 다른 특징은 국내 RTS게임의 대표격인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상당수가 엠파이어 어스에 뛰어들어 기존 엠파이어어스 유저와 대격돌을 벌인다는 것.
따라서 이번대회에서는 강도경, 임성춘 등의 유명 프로게이머들과 지난 엠파이어어스 베타판 토너먼트 우승자 이윤범 등의 숨은 실력자들의 대결을 볼 수 있으며 이번 리그로 엠파이어 어스 전문 프로게이머가 늘어날 전망이다.
한편 게임전문 캐스터 엄재경氏는 ‘현재, 스타크래프트의 대를 있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의 대작이 없어, 온게임넷 엠파이어 어스 리그는 2002년 새해벽두부터 국내 게임 리그를 선도할 수 있는 게임리그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게임리그에서는 한번도 볼 수 없었던 시청자와 게임 유저가 만들어가는 엠파이어 어스 리그, 스타크래프트와 에이지를 절묘하게 조합해놓은 게임이란 평가를 받고있는 엠파이어어스 리그로 현재 게임계는 초긴장 상태며 그 전초전은 2001년의 크리스마스 이브에 펼쳐질 것이다.
본대회는 온게임넷에서 주최하며 게임 앤 컴퍼니에서 주관을, 한빛소프트에서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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