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화 및 아이템, 여성 리더 캐릭터 등 다양한 변화
㈜써니YNK(www.ynk.co.kr 대표 윤영석)는 21일 액션 롤플레잉 게임 '쓰론 오브 다크니스(Throne of Darkness 이하 '쓰론')' 한글판 틴버전을 출시했다.
액션 RPG 쓰론은 '디아블로'의 핵심멤버가 제작한 것으로 제작 초기부터 세간의 관심을 끌어왔다.
하지만 18세 이상 등급이어서 이용할 수 없었던 PC방과 청소년들이 이용 가능해져, 이번 틴버전 출시로 '쓰론'은 보다 폭넓은 수요층을 갖게 된 것.
이번 틴버전은 한글채팅, 한글퀘스트 등 게임의 완전 한글화, 새로운 아이템과 여성리더 캐릭터 삽입 등으로 지난 10월 출시된 쓰론과 차별된다.
특히 써니YNK에서 기획된 강력한 아이템인 '칠지도'와 섹시한 여성캐릭터는 유저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써니YNK 최정훈 마케팅 팀장은 "'쓰론' 틴버전 출시를 계기로 향후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와 PC방에 대한 공격적인 마케팅 등 본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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