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오브 컴덱스상은 행사에 출품된 제품 중 가장 혁신적이고 시장영향력 있는 제품과 기술에 수여되는 상으로 주요 5개 IT매체에서 선정된 심사의원에 의해 선정된다.
이번 행사에는 400여개사의 제품들이 출시,각 제품별로 18개 부문에서 최고 제품이 선정됐으며 후지쯔의 제품이 이 행사의 그랑프리 격인 '베스트 오브 쇼'로 선정된 것.
PC World의 수석 에디터인 마이클 래스키 컴덱스 심사위원은 "980g의 가벼운 무게, 아담한 사이즈, 최대 12시간의 배터리 지속시간, 뛰어난 디스플레이 등의 디자인 요소와 저렴한 가격 등이 선정 이유"라고 밝혔다.
후지쯔의 라이프북 P 시리즈는 세계최소, 최경량의 제품으로 DVD/CD-RW 콤보드라이브와 2차 배터리를 제공하는데, 2차 배터리를 추가로 장착하면 최대 14.5시간동안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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