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5 17:39 (목)
코오롱베니트, “올해 매출 3000 억 돌파한다”
코오롱베니트, “올해 매출 3000 억 돌파한다”
  • 박남수 기자
  • 승인 2014.01.16 15: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솔루션유통-대내외 IT서비스 시장 내 가치제고 총력

지난해 코오롱그룹 내 솔루션유통부문과 IT서비스부문을 통합한 코오롱베니트가 올해 사상 첫 매출 3000 억 원대로 올라설 전망이다.

코오롱그룹 IT서비스 전문기업 코오롱베니트(대표이사 이호선 www.kolonbenit.com)가 16일 과천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Kick-Off Meeting’을 개최했다.

올해부터 코오롱베니트를 새로 이끌게 된 이호선 대표는 이날 행사에서 “2014년은 코오롱베니트가 사상 처음으로 매출 3000 억 원을 돌파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모든 사업부문이 시장에서 ‘The Best Partner’로 도약할 수 있도록 청마(靑馬)와 같이 달려나가자”고 모든 임직원에게 강조했다.

이에 따라 이호선 대표는 코오롱베니트의 성공모습으로 ‘Process Leader In Group & The Best Partner In Market’을 선언하고, 솔루션유통 및 대내외 IT서비스 시장에서의 가치제고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또한 코오롱베니트는 올해 오픈소스 컨설팅과 지능형영상보안시스템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집중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코오롱베니트는 지난해 6월 글로벌 오픈소스 데이터베이스 기업인 SkySQL과 국내 단독 총판계약을, 12월에는 세계 최대 CCTV 제조기업인 중국의 HIKVISION과 국내 총판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각 사업부문별로 연간 사업계획과 전략을 공유하는 동시에 연간 우수 성과자 및 조직에 시상하는 ‘BEST BENITIAN AWARD’, 신입사원들이 준비한 ‘응원단 축하공연’ 등의 순서도 진행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인터넷 신문 등록 사항] 명칭 : ㈜한국정보통신신문사
  • 등록번호 : 서울 아04447
  • 등록일자 : 2017-04-06
  • 제호 : 정보통신신문
  • 대표이사·발행인 : 함정기
  • 편집인 : 이민규
  • 편집국장 : 박남수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08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정보통신신문사
  • 발행일자 : 2024-04-25
  • 대표전화 : 02-597-8140
  • 팩스 : 02-597-822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민규
  • 사업자등록번호 : 214-86-71864
  • 통신판매업등록번호 : 제 2019-서울용산-0472호
  • 정보통신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1-2024 정보통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oit.co.kr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인터넷신문위원회 abc협회 인증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