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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키세이버' 발명 특허 획득
'매직키세이버' 발명 특허 획득
  • 한국정보통신
  • 승인 2001.10.13 09:21
  • 호수 113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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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무선 PKI 전문업체인 (주)드림시큐리티(www.dreamsecurity.com 대표 황석순)는 최근 특허청으로부터 개인키 관리 제품인 '매직키세이버'에 구현한 '개인키 및 사용자 인증서 관리 시스템 및 그 관리방법에 대한 기술로 발명특허를 취득했다고 9일 밝혔다.
매직키세이버는 사용자들이 키 위탁 서버에 개인키를 보관해 다양한 장소에서 개인키를 안전하게 호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키 위탁 관리 솔루션이다. 개인키가 분실 및 손상됐을 때에도 쉽게 복구할 수 있도록 해 준다.
특히 이 솔루션은 개인이 자신의 패스워드를 이용해 비밀키를 생성, 비밀키로 개인키를 암호화해 키위탁관리 서버에 전송하는 방법을 이용하므로 키 위탁관리 서버에서도 개인키가 노출될 가능성이 없다.
따라서 매직키세이버를 이용하면 인증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 인증서를 디스켓이나 스마트카드 등 별도 장치에 보관해 사용해야 했던 불편함을 상당부분 해소할 수 있다. 공공장소에서 인증서비스를 이용할 때도 개인키를 삭제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피할 수 있다.
이번 발명특허 획득으로 PKI 기술을 공인받은 드림시큐리티는 이를 기반으로 정부기관 및 기업 등을 중심으로 시장우위를 확고히 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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