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콘도 실시간 예약시스템 국내 첫 개발 운영
풍성한 상품-독창적 정보제공 네티즌에 큰 호응

날씨가 더워지면서 슬슬 '여름휴가' 생각이 간절해지고 여행을 떠나고픈 때다.
여행을 '잘' 다녀와서 좋은 추억을 많이 남기고 싶지만, 돈 들여 유명 관광지에 가는 것만 잘 다녀오는 여행은 아니다. 일상으로부터 자유롭게 탈출하고 싶은 이들에게 편안한 여행을 제공하고자 고심하는 사이트, 웹투어(www.webtour.com 대표이사 김준수)를 클릭해 보자.
웹투어는 2000년 2월 인터넷 기반기술 전문가 그룹인 인터월드와 여행전문가 그룹인 웹투어가 만나서 탄생한 인터넷 여행포탈이다. 웹투어의 서비스는 크게 2가지. 국내외 호텔/콘도 예약 및 항공권, 여행상품을 제공하는 예약서비스가 그 하나이고 자동생성 커뮤니티 서비스인 '웹투어클럽'과 독특한 여행정보, 자체개발 제공 중인 웹메일 등 인터넷 부가서비스가 나머지 하나이다. 웹투어의 서비스를 구체적으로 살펴보자

휴일이 없는 웹투어의 실시간 예약시스템

웹투어의 가장 큰 강점은 예약시스템이다.
웹투어에서 운영하는 호텔/콘도 실시간 예약시스템은 국내 최초로 개발/제공중인 실시간 예약 시스템으로 국내외 45,000여개 호텔, 콘도의 실시간 조회와 예약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작년 7월 웹투어 경주온천가족호텔(구, 경주 코레스코 콘도)를 인수하여 고객들이 보다 많은 콘도를 편리하고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웹투어 항공예약센터는 한국에 취항하는 전세계 700여 항공사의 항공권의 예약 및 검색이 가능하여 누구나 쉽게 인터넷에서 원하는 항공권을 예약할 수 있다. 또한 웹투어는 BSP(Bank Settlement Program)에도 가입돼 있어 직접 항공권 발권업무도 수행하고 있다. 실시간 항공 예약 시스템은 메인화면 좌측 상단에 자리잡고 있다.

독창적인 여행정보

웹투어에서 제공하는 여행정보는 독창적이다. 특히, 언론사 문화부장을 역임한 김준식 님의 살아있는 여행정보와 서울시정개혁단장직을 수행하다 1년 휴직을 하고 가족들과 함께 세계일주를 떠난 이성 단장의 실시간 여행정보, 또 새로이 모험을 떠난 권오용 가족의 세계일주 여행기는 일상탈출을 꿈꾸는 많은 네티즌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풍성하고 다양한 여행상품

웹투어에서는 일반패키지부터 시즌마다 그리고 상황마다 독특한 여행상품까지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 배낭여행과 허니문을 결합한 "Packermoon"과 금요일에 떠나 주말에 해외여행을 즐기는 "Go Friday" 브랜드는 자체 상표등록까지 마치고 서비스중인 웹투어의 핵심상품이다.
아울러 웹투어에는 세계 각 지역별로 현지여행사에서 파견된 여행전문가의 여행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는 것도 이용자로서 믿음이 간다. 직접 개발해 제공하는 상품이라 같은 가격에도 고품질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탄탄한 기술력과 다양한 인터넷 부가서비스

웹투어는 모든 시스템 및 기술을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다. 웹투어는 인터월드 때부터 축적해 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이트 구축에서부터 실시간 예약(결제시스템, 웹메일, 웹투어클럽, 적립금 등 거의 모든 서비스를 자체 기술력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런 기술력을 바탕으로 웹투어에서는 자동생성 커뮤니티 서비스인 웹투어클럽, 웹메일, 적립금서비스, 채팅서비스등 다양한 인터넷 부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맞춤웹진 '웹투어 일상탈출'은 매주 1회, 회원들이 직접 받고 싶은 정보만 선별해서 발행한다.

인터넷 여행 분야에서 한국능률협회 '1위 웹사이트 인증'을 받고 '매경 디지털 경쟁력 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객관적으로도 서비스의 질을 인정받은 웹투어의 국내여행 코너에서 꼭 들어가 봐야 할 곳은 [테마&이벤트]나 [국내추천여행]코너.
아산의 온천부터 청원의 허브랜드, 태안반도의 조개잡이, 왕건 촬영장 등 국토의 곳곳에 다양하게 마련된 상품들도 해서 좁은 대한민국 국토가 좁지 않게 느껴질 것이다. 게다가 그러한 여행들이 2~5만원대의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니 금상첨화가 아닐 수 없다.

여름 휴가 계획을 세우느라 골치 아파하지 말고, 웹투어에 한번 접속해 보는 것은 어떨까?
필시 알차고 오래도록 추억으로 남을 멋진 휴가를 하나 건지게 될 것이다.
㈜젠터닷컴 웹칼럽니스트 김성혜 julia@gento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