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리셉션에서 김흥주 총재는 "국제라이온스 클럽이 사회봉사단체로서 제 기능을 수행하는데 354-C지구가 앞장서 나가자"면서 "이를 위해 회원 모두가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서로의 힘을 하나로 모으자"고 말했다.
김 총재는 354-C지구 사무총장과 부총재를 역임했으며 지난달 16일 354-C지구 대의원 및 지구임원 총회에서 신임 총재로 당선된 바 있다.
또 김 총재는 지난 98년 2월부터 3년 동안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중앙회장과 한국정보통신공제조합 당연직 이사를 지냈으며 현재 정보통신신문사 이사를 맡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전용인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회장을 비롯 황상구 정보통신공제조합 이사장, 김진열 한양대학교 총동문회 회장, 김효석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위원, 신윤식 하나로통신 사장, 박학송 한국통신 부사장, 김희선 한국통신프리텔 감사 및 오명섭 정보통신공사협회 충남도회장 등 500여명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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