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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MCN 큐레이션 서비스 선봬
LGU+, MCN 큐레이션 서비스 선봬
  • 박남수 기자
  • 승인 2015.10.26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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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T 이병권 원장(가운데 오른쪽)과 유지수 국민대학교 총장(왼쪽)가 협약서 서명 후 단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1인 미디어 방송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LG유플러스가 국내 최초로 1인 제작자들이 만든 방송을 선택해 시청할 수 있는 큐레이션 서비스를 선보였다.

LG유플러스는 LTE비디오포털에서 국내 최초로 1인 제작자들이 만든 방송을 고객 니즈에 따라 선택해 볼 수 있는 MCN 큐레이션 서비스 ‘파워 유튜버’를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통신사에 관계없이 LTE비디오포털에서 회원가입만 하면 방송 콘텐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MCN은 멀티채널네트워크(multi-channel-network)의 약자로, 인터넷방송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1인 창작자들을 지원, 관리하며 수익을 공유하는 사업이다.

LG유플러스는 이번 큐레이션 서비스 제공을 위해 트레져헌터, 비디오빌리지 등 국내 최대 MCN 제공사와 제휴를 맺었다.

‘파워 유튜버’ 큐레이션 서비스에는 ▲최신 ▲BEST ▲인기BJ ▲장르별 ▲테마추천 등 각 코너가 다양하게 구성돼 차별화한 방송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다.

특히 황당 카메라, 뷰티, 게임, 토크, 일상, 유머 등 다양한 장르의 영상을 장르별로 잘 정리해 제공하고 있어 고객의 관심사에 따라 원하는 영상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LTE비디오포털에서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스타 BJ(Broadcasting Jockey)들의 방송을 마음껏 볼 수 있다.

게임 BJ인 ‘양띵’은 140만 명이 넘는 팬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3년 아프리카TV 방송대상 게임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악어’, 솔직담백 토크로 누적 시청자만 1억400명에 달하는 ‘김이브’ 등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스타 BJ들의 영상을 한 곳에서 손쉽게 볼 수 있다.

LG유플러스 P1팀 한영진 팀장은 “이번 파워 유튜버 큐레이션 서비스를 통해 LTE비디오포털의 콘텐츠 경쟁력이 한층 차별화되고 강화됐다”면서 “개인화된 콘텐츠 제공을 통해 앞으로도 끊임없이 변화하는 고객 니즈를 충족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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