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보다 저렴한 요금으로 24개월 이상 신차 대여
정보통신공제조합은 조합원의 경쟁력 강화와 편익증진을 위해 6월 1일부터 ‘장기렌터카’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합원사 및 조합원사 임직원들은 시중보다 저렴한 요금으로 24개월 이상 신차를 대여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장기렌터카’ 서비스는 AJ렌터카㈜와의 업무 제휴를 통해 이뤄진다. 조합은 온·오프라인 홍보를 통해 렌터카 상품을 조합원들에게 널리 알리고, 일정 비율의 광고료 수입을 얻게 된다.
한편 조합은 이번 ‘장기렌터카’ 서비스에 앞서 지난 2월 22일부터 ‘단기렌터카’ 및 ‘셀카’ 서비스도 시행하고 있다.
AJ렌터카㈜와의 업무 제휴를 통해 시행되고 있는 ‘단기렌터카’ 서비스는 조합원사 및 조합원사 임직원들이 1개월 이내로 신차를 대여할 때 최대 할인율을 적용하는 게 핵심이다.
또한, 조합원사 및 해당 업체의 임직원들이 보유하고 있는 중고차량의 매각을 원할 경우 셀카 서비스를 이용하여 여러 가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차량 매각 시 무료 방문·견적서비스를 통해 한결 손쉽게 관련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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