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정보통신협회인 빅시(BICSI) 한국지부는 ‘데이터센터 인프라 기술의미래’를 주제로 컨퍼런스를 열었습니다.

이 컨퍼런스에는 국내 ICT기업, 통신·데이터센터 담당자, 구내배선 전문가, 미군 통신설계 담당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데이터센터의 주요 기술, 통신계측 방법, 효율적인 케이블링, 국내방송통신설비기준 등을 주제로한 강연이 마련됐습니다.

아울러 레비톤, 플루크 네트웍스, 비아비, 판두잇 등 네트워크 장비 업체들이 자사의 랙 장비 및 계측기기를 전시했습니다.

박현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