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3차 전체회의 개최 의결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는 8일 제3차 전체회의를 개최, 결원이 발생한 방송문화진흥회(이하 ‘방문진’) 보궐이사로 지영선 씨를 임명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방문진법에서 정한 결격사유 해당여부를 확인한 후 임명할 예정이다.
방문진 이사는 총 9명으로 방문진법 제6조 제4항에 따라 ‘방송에 관한 전문성과 사회 각 분야의 대표성’을 고려해 방통위가 임명하며 이번 보궐이사의 임기는 전임자 임기의 남은 기간인 2018년 8월 12일 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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