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광통신의 자회사인 티에프오네트웍스(대표 이준영, 이하 TFO네트웍스)가 글로벌 네트워크 솔루션 업체인 미국의 벨덴(BELDEN)과 ECS(Enterprise Connectivity Solution) 사업 부문 한국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벨덴은 1902년 미국에서 설립된 데이터 네트워크 신호 전송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이다.
TFO네트웍스는 이번 총판 계약으로 4차 산업의 성장에 따라 빠르게 변화하는 국내 IT 환경에 안정적이고 최적화된 벨덴의 전선 및 광 연결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포부다.
이를 기반으로 데이터센터, 스마트빌딩, 스마트팩토리, 방송·미디어, 인프라 시장에서 최상의 컨설팅 및 토털 솔루션을 선보이겠다는 설명이다.
또한 대한광통신의 우수한 광통신 옥외용 솔루션과 벨덴의 인빌딩 솔루션을 융합해 고효율 토털 네트워크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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