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는 1월부터 한국 지사를 총괄할 새로운 수장으로 안태호 신임대표(전 노키아코리아 사업총괄 부사장)를 임명했다.
안 대표는 노키아의 한국 내 네트워크 비즈니스 및 운영을 총괄하게 되며, 국내 성공적인 5G 안착을 위해 혁신적인 기술 개발 및 지원은 물론 5G 기술 기업들과의 상생협력도 계속할 예정이다.
안 대표는 통신업에서만 20년 이상 근무하고 있다. 그 중 노키아에서 10년 넘게 전략, 영업 및 비즈니스 개발 분야를 맡아 성공적으로 비즈니스를 운영해 왔다.
이번 노키아코리아 신임대표로 임명되기 전까지, 통신사업자 및 엔터프라이즈 마켓의 엔드-투-엔드 비즈니스 개발을 총괄하는 부사장직을 역임한 바 있다.
그는 육군사관학교 전자공학과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한 후, 충남대학교에서 전자공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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