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3-28 16:55 (목)
동국제약, 멜라큐크림으로 기미 예방
동국제약, 멜라큐크림으로 기미 예방
  • 이길주 기자
  • 승인 2019.03.19 17: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외선지수 높음 단계 이상 일수

3월, 2월 대비 7.5배로 급격히 증가

 

겨우내 적은 일조량과 약한 자외선에 익숙해졌던 피부가 봄철이 돼 상대적으로 높은 자외선에 장기간 노출되면 기미가 생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청에서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간, 월별 자외선지수를 관측한 결과, 3월 이후에는 높음 단계(자외선 지수 6~7) 이상의 자외선지수가 나타난 일수가 급격히 증가했으며, 특히 3월이 2월 대비 7.5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피부는 자외선에 노출되면 손상을 막기 위해 표피 안쪽의 기저층에서 멜라닌 세포의 활동이 증가하게 된다. 이로 인해 멜라닌 과립이 만들어져 색소 침착과 기미가 발생하게 된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봄철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자주 발라 기미를 예방할 수 있다”며 “이미 기미가 발생하면 멜라큐처럼 효과가 입증된 의약품을 사용하는 등 적절한 조치로 관리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동국제약의 멜라큐크림<사진>은 히드로퀴논을 함유한 기미개선제로 멜라닌 합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타이로시나아제의 활성을 억제하여 기미와 색소 침착을 막아준다.

히드로퀴논은 침착된 색소 치료에 있어 50년 이상 유효성과 안전성을 입증 받아온 성분이다.

멜라큐크림은 얼굴 전체에 바르는 미백기능성 화장품과 달리 기미나 주근깨가 있는 부위에만 바르는 제품이다.

용기의 상단부를 누르면 크림이 올라오는 ‘에어리스 펌핑’ 용기를 적용해, 펌핑 시 외부 공기가 유입되지 않아 유효성분의 안정성을 높여주고 먼지와 땀 등 이물질을 차단해 위생적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인터넷 신문 등록 사항] 명칭 : ㈜한국정보통신신문사
  • 등록번호 : 서울 아04447
  • 등록일자 : 2017-04-06
  • 제호 : 정보통신신문
  • 대표이사·발행인 : 함정기
  • 편집인 : 이민규
  • 편집국장 : 박남수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08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정보통신신문사
  • 발행일자 : 2024-03-28
  • 대표전화 : 02-597-8140
  • 팩스 : 02-597-822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민규
  • 사업자등록번호 : 214-86-71864
  • 통신판매업등록번호 : 제 2019-서울용산-0472호
  • 정보통신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1-2024 정보통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oit.co.kr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인터넷신문위원회 abc협회 인증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