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에 대한 의식 함양
미래 대안 실천 논의
미래 대안 실천 논의
영화를 통해 환경과 인간의 공존을 모색하고 미래를 위한 대안과 실천을 논의하는 서울환경영화제가 열린다.
제16회 서울환경영화는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되며 23일 저녁 7시 서울극장에서 화려한 막을 연다.
서울환경영화제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환경영화제로 환경에 대한 의식 함양, 환경 감수성 고취 등 그 의미와 중요성을 더 많은 관객에게 알리며 우리 생활에 꼭 필요한 영화제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24개국 59편의 영화를 상영하며 더 많은 관객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개막식에는 국제경쟁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된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 및 최열 조직위원장, 이명세 집행위원장, 맹수진 프로그래머를 비롯, 에코프렌즈인 이천희, 전혜진 배우, 패션문화매거진 ‘오보이’ 김현성 편집장, 일회용품 없는 카페 ‘보틀팩토리’ 정다운 공동대표가 참석한다.
또한 작년 서울환경영화제 에코프렌즈로 적극 활동했던 배우 권율이 작년에 이어 개막식 사회를 맡았다.
이외에 환경을 사랑하는 셀럽, 문화계 인사, 경쟁부문 진출 작품을 연출한 크리스틴 부테이예, 페데리코 비아신, 빅토르 모레노, 샤샤 프리들랜더, 파올로 바르베리 감독이 내한, 개막식을 빛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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