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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 분야 아우르는 정책 전문기관 위상 재정립
방송통신 분야 아우르는 정책 전문기관 위상 재정립
  • 이길주 기자
  • 승인 2019.09.10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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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혁 방통위원장 취임

 

한상혁 방통위원장이 취임식에서 소감을 발표하고 있다.
한상혁 방통위원장이 취임식에서 소감을 발표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을 9일 임명했다.

내년 8월까지 4기 방통위를 이끌게 된 한 위원장은 방송·통신 분야에서 오랫 동안 활동해 온 현장 경험이 풍부한 인물이다.

취임사를 통해 한 위원장은 "의도된 허위조작정보와 극단적 혐오표현에 대해서는 국회에 발의된 법안과 국민여론 등을 종합해 표현의 자유를 최대한 보장하면서도 국민이 공감할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방송통신 시장에 아직 남아있는 불공정한 갑을관계를 청산하는 한편, 의무송출, 광고제도 등에 남아 있는 매체 간 차별 규제를 개선하고 국내외 사업자 간 역차별을 해소하는 데에도 계속 힘써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위원장은 방송통신 업무가 두 개의 부처로 나눠 운영되고 있다면서 방통위가 방송통신 분야를 아우르는 정책 전문기관으로 위상을 재정립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 등과 협의하고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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