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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민, 하이브리드 스마트워치 ‘비보무브’ 시리즈 선봬
가민, 하이브리드 스마트워치 ‘비보무브’ 시리즈 선봬
  • 박남수 기자
  • 승인 2019.10.16 11: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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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펀 린 가민코리아 지사장이 신제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스코펀 린 가민코리아 지사장이 신제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가민은 차세대 하이브리드 스마트워치 ‘비보무브(vívomove®)’ 시리즈 4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신제품 비보무브 시리즈는 ‘비보무브 3/3S(vívomove 3/3S), ‘비보무브 스타일(vívomove Style)’, '비보무브 럭스(vívomove Luxe)’ 4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시계 바늘이 있는 전통적인 아날로그 시계 디자인에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를 숨겨놓은 것이 특징이다. 화면을 두 번 가볍게 터치하면 스마트 시계모드가 활성화되며 이때 시계 바늘은 직관적인 이해를 돕는 인디케이터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스코펀 린(Scoppen Lin) 가민코리아 지사장은 “비보무브 시리즈는 정장 차림에도 잘 어울리는 패션 워치로 스타일과 기능을 모두 겸비하고 있다”며 “4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된 비보무브 시리즈는 취향에 맞춰 선택이 가능하고, 심박수 측정, 스트레스 모니터링, 스마트 알림 기능 등 혁신적인 기능을 대거 탑재하고 있어 스마트워치 입문자를 위한 최적의 제품이다”고 말했다.

비보무브 시리즈는 산소포화도 측정 기능, 바디 배터리TM(Body BatteryTM) 에너지 모니터링 기능, 고급 수면기능 등 다양한 헬스케어 모니터링 기능이 탑재됐다. 스마트워치 모드에서 최대 5일 사용 가능하며 배터리 소진 이후 일반 시계 모드로 일주일간 추가로 사용이 가능하다.

비보무브 시리즈의 최상위 프리미엄 모델인 '비보무브 럭스’는 42mm로 스테인리스 스틸 베젤과 케이싱에 이태리산 프리미엄 가죽 또는 밀라니즈 메탈 스트랩을 선택할 수 있어 한층 더 고급스럽다.

히든 듀얼 컬러 아몰레드 터치스크린이 탑재돼, 스마트 모드를 활성화하면 아날로그 시곗바늘은 화면의 그래픽과 동기화되어 직관적인 이해를 돕는다. 우아하고 세밀한 다이얼 디자인에 돔 형태의 사파이어 크리스탈 렌즈가 더해져 고급 드레스워치의 느낌을 자아낸다.

알루미늄 베젤과 케이싱을 적용한 42mm 비보무브 스타일은 미니멀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모던하면서 댄디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직조 나일론 또는 실리콘 밴드를 선택할 수 있고 돔 형태의 코닝 고릴라 글라스 렌즈를 채택했으며 비보무브 럭스와 동일한 듀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갖췄다.

44mm의 비보무브 3와 39mm의 비보무브 3S는 올레드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다. 스테인레스 베젤에 다양한 컬러의 실리콘 밴드를 조합시킬 수 있어 데일리용 패션 액세서리로 손색이 없다.

비보무브 시리즈는 GPS 기반의 스마트기기 명가 가민의 명성에 걸맞은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고급 헬스케어 모니터링 기능을 강화해 일상생활에서 컨디션과 건강상태를 지속적으로 체크하길 원하는 유저들을 완벽하게 만족시킨다.

심박수 측정, 산소포화도 모니터링, 바디 배터리 에너지 모니터링, 스트레스 추적 기능, 체내 수분측정 기능 등 고급 헬스 모니터링 기능을 통해 사용자는 건강상태와 신체 밸런스를 확인할 수 있다.

이상 심박수 경고, 휴식권고 기능 등 다양한 건강 관련 알람 기능도 탑재되어있다. 이밖에도 걷기, 달리기, 요가, 근력운동, 카디오 등 다양한 스포츠 모드가 내장돼 있어 운동 기록 관리 및 효과적인 운동을 도와준다.

또한 휴대폰과 연동하면 전화 및 메시지, 소셜미디어 업데이트 알림, 일정 확인 등 다양한 알림을 시계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새롭게 선보인 비보무브 시리즈는 오는 11월 1일부터 전국 가민 브랜드숍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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