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근성 제공 주력 예정
페이오니아 코리아(대표 이우용)는 개방형 금융결제망 플랫폼 기업 ‘옵타일(optile)’을 인수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인수로 페이오니아는 전 세계 대기업, 중소기업, 마켓플레이스, 기업가에게 열린 기회를 보장하고 전 세계 고객의 글로벌 성장을 견인하는 이상적 플랫폼 구축이라는 비전 실현에 한발 더 다가서게 됐다.
옵타일은 전 세계 온라인 사업자를 위한 지불결제 및 대금수취 간소화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이다.
옵타일의 개방형 금융결제망 플랫폼은 기업의 신속한 사업 범위 확대와 신시장 진출을 위해 전세계 결제 시장 기업들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하고 투명성, 유연성, 일관성, 독립성을 보장한다.
글로벌 온라인 사업자는 옵타일의 개방형 생태계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필요에 맞춰 다양한 결제 옵션과 파트너를 추가하는 유연성, 고객 구매 전환율 및 경험 향상을 달성할 수 있다.
페이오니아는 옵타일 인수로 고객과 파트너 네트워크가 신뢰할 수 있는 독립적인 플랫폼으로 한 단계 성장할 전략이다.
글로벌 온라인 사업자가 더욱 필요로 하는 지불 유연성, 우수한 결제 서비스 업체에 대한 접근성을 제공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옵타일의 클라우드 기반 개방형 금융결제망 플랫폼을 도입함으로써 페이오니아는 글로벌 온라인 사업자에게 대금 수취 경험을 환경에 맞게 최적화하는 자유와 유연성을 지원한다.
글로벌 온라인 사업자는 단일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와 연동을 통해 제품의 시장 출시 기간 단축과 비용 절감 효과도 얻을 수 있다.
페이오니아는 글로벌 온라인 사업자가 제휴 파트너사로 구성된 생태계를 자체적으로 개발해 교차 판매 기회를 증가시켜 새로운 수익 흐름을 창출하고 고객에게 편리한 지불 경험을 제공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