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운영 효율 향상
사고 대응 가속화
사고 대응 가속화
포티넷코리아(대표 조원균)는 미국 버지니아 알링턴에 본사를 둔 보안 오케스트레이션·자동화·대응(SOAR) 플랫폼 제공업체 사이버스폰스(CyberSponse) 인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사이버스폰스는 포티애널라이즈, 포티SIEM, 포티게이트의 자동화 및 사고 대응 기능을 높이고 보안 운영의 단순화를 지원하게 된다.
포티넷이 사이버스폰스를 인수함에 따라, 보안 분석가들은 모든 규모의 조직에 대해 독특하고 강력하며 차별화된 특허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우선 SOC 운영을 더욱 단순화시키고 보안관제서비스제공업체들이 보다 용이하게 관리형 탐지 대응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모든 주요 보안 공급업체 및 기술과 원활하게 통합되며 단일 중앙 집중식 가시성 및 제어 지점을 제공한다.
켄 지(Ken Xie) 포티넷 CEO는 "기업들이 점점 더 많은 보안 툴을 구축함에 따라 운영 복잡성이 더욱 심화돼 결국 보안 침해 사고에 더 취약해지는 악순환이 일어나고 있다"면서 "사이버스폰스 인수로 고객들이 사고 대응 속도를 높이고 보안 상태를 향상시키며 비즈니스 위험 및 관련 비용을 줄일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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