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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협 인텐리전스로 국내 시장 공략"
"위협 인텐리전스로 국내 시장 공략"
  • 이길주 기자
  • 승인 2020.01.31 15: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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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선 레코디드 퓨쳐 한국지사장
다양한 마케팅 활동 진행
비즈니스 확대 적극 나서

"시대의 흐름을 반영한 뛰어난 제품 기술경쟁력과 강력한 지원 체계로 국내 고객들의 요구에 부응하고 관련 시장을 주도해 나가겠습니다."

글로벌 사이버 보안 위협 인텔리전스 정보 제공 기업 '레코디드 퓨쳐'의 한국 지사장으로 선임된 오정선 지시장은 이 같이 밝혔다.

오 지사장은 "전세계적으로 보안 위협이 폭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특정 보안 솔루션만으로는 모든 보안 침해 사고에 대응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면서 "가장 빠르고 신속하게 많은 데이터를 분석해 보안 위협에 대응하는 것이 최선책이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레코디드 퓨쳐의 위협 인텔리전스 서비스는 독보적인 성능을 인정받아 국내에서도 주요 공공 기관 및 대기업, 인터넷 비즈니스 기업에서 다수 도입해 사용하고 있다"고 덧 붙였다.

레코디드 퓨쳐의 위협 인텔리전스 머신은 전 세계의 광범위한 외부 소스로 부터 신종 및 변종 악성코드, 제로데이 취약점, 의심스러운 IP와 도메인 등의 위협 데이터를 수집 및 자동화 분석해 실시간으로 최대 90만개 이상의 소스 정보를 분석해 위협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인터넷 상에 공개된 광범위한 소스와 일반적으로는 접근하기 힘든 방대한 소스에서 위협 인텔리전스 정보를 수집해 자체적인 인텔리전스 AI로 분류, 분석, 가공해 고객에게 가치 있는 정보로 제공한다.

위협 인텔리전스 머신은 위협 탐지 모니터링 및 분석, 위협 정보 검색을 위한 위협 인텔리전스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내부 보안 솔루션과 연동 및 통합을 위한 API 커넥트 특정 보안 분석 요소에 맞춰 맞춤화된 보고서 및 기술 등 다양한 기준의 최신 보안 트렌드 보고서 등을 제공한다.

오 지사장은 "총판사의 영업 지원을 위해 고객을 대상으로 각종 교육 세미나와 프로모션 등 온·오프라인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국내 비즈니스 확대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오 지사장은 레코디드 퓨쳐에 합류하기 이전에 어스카우트(ForeScout) 지사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시스코 등에서 국내외 대기업 및 공공기관에 네트워크 보안영업을 담당했다.

20년가량 IT 전반의 기술지원과 영업을 두루 경험한 전문가로 네트워크 포렌식, 데이터 암호화, APT, EDR, SOAR등 새로운 분야의 보안솔루션을 선도적으로 국내 기업과 시장에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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