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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테크놀로지스, 공공조달 노트북 시장 공략 강화
델 테크놀로지스, 공공조달 노트북 시장 공략 강화
  • 박남수 기자
  • 승인 2020.02.28 08: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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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워크스테이션·노트북 등록
델 프리시전 3541
델 프리시전 3541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가 조달청이 운영하는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노트북컴퓨터’ 다수공급계약물품으로 지능형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인 ‘델 프리시전 3541’과 프리미엄 비즈니스 노트북 브랜드인 ‘델 래티튜드’ 시리즈 노트북 6종을 등록했다고 밝혔다.

‘델 프리시전 3541’은 6코어의 인텔 프로세서와 전문가급 엔비디아 쿼드로그래픽을 탑재했다. 듀얼 스토리지를 넣었고 배터리 지속시간도 대폭 늘었다. 이러한 델 프리시전 3541은 CAD 디자인 등 까다로운 그래픽 작업도 쉽게 처리해 관련 교육기관에 적합하다.

대용량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하므로 공공기관이 수행하는 다양한 업무의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데도 효과적이다.

모든 델 프리시전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은 ‘ISV 인증’을 거친다.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들이 제품에서 원활히 작동되는지 확인하는 테스트다.

한편 나라장터에 함께 등록된 ‘델 래티튜드 3500’과 ‘델 래티튜드 3301’은 합리적인 가격에 업무생산성 혁신을 위해 꼭 필요한 성능을 제공하는 울트라 슬림 제품들로, 8세대 인텔 코어 위스키 레이크-U 프로세서를 탑재한다.

델 테크놀로지스의 국내 파트너사인 ‘뉴브로드테크놀러지’가 나라장터를 통해 위와 같은 다양한 델 기업용 워크스테이션 및 노트북 제품군을 선보이며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국공립 교육기관의 구매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뉴브로드테크놀러지(주)는 델 테크놀로지스의 공공 조달 공급사로 노트북, 모니터 등의 IT 제품들과 주변기기들의 유통을 담당하고 있다.

나라장터에 등록된 델 테크놀로지스의 제품들은 나라장터 홈페이지에서 ‘노트북’ 품목 검색 후 계약업체 중 ‘뉴브로드테크놀러지’를 선택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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