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회-에덴의정원
계약시 할인혜택 제공
타분야 편익증진 노력
계약시 할인혜택 제공
타분야 편익증진 노력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전북도회(도회장 정두진)가 회원사 편익증진을 위해 수목장 시설 이용 혜택을 제공키로 했다.
전북도회와 에덴의정원 수목장(관리대표 이민희)은 지난 1일 수목장 시설 이용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전북도회 소속 회원사 및 임직원들에게 에덴의정원 수목장 계약시 할인혜택 및 부가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에덴의정원 수목장은 전북 전주시 완산구에 위치해 있으며 소나무, 향나무, 금송, 반송 등 엄선된 고급 수목을 갖추고 있다. 특히 개인, 2기, 가족, 단체 등 안장단위에 따라 자연장이 마련돼 있다. 자연장은 화장한 유골의 골분을 수목, 화초, 잔디 등의 밑이나 주변에 묻어 장사하는 것을 말한다.
에덴의정원 관계자는 “넓은 안장공간과 고객 맞춤형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자연스러움과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전북도내 통신공사업 종사자들에게 알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두진 전북도회장은 “회원사가 애사 발생시 수목장 선택의 도움을 주기위해 협약을 추진했다”며 “추후 회원사를 위해 타 분야의 협약도 늘려 회원의 편익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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