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볼트는 가상 콘퍼런스 퓨처레디(FutureReady)에서 지능형 데이터 관리를 지원하는 신규 제품 및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발표했다.

컴볼트 신제품은 차세대 하이퍼스케일 제품으로 모든 유형의 워크로드에 대한 단순하고 유연한 데이터 보호 기능 및 최적화된 확장성, 내장된 랜섬웨어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새로운 독립형 백업 및 복구 제품은 클라우드 및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컨테이너, 클라우드 네이티브 및 가상을 포함한 모든 유형의 워크로드에 대한 데이터 가용성을 보장해 확장 가능한 단일 플랫폼을 통해 간단하고 안정적인 데이터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컴볼트 백업&복구와 컴볼트 재해복구 솔루션의 조합으로 컴볼트의 업계 선도적인 기능이 단일 데이터 보호 솔루션 형태로 제공돼 클라우드 및 온프레미스 환경 내 모든 워크로드에 대한 데이터 가용성과 비즈니스 연속성을 보장한다.

라지브 코톰타라빌 컴볼트 최고제품책임자(CPO)는 "이번 컴볼트 제품군 확대를 통해 고객들은 더욱 효과적으로 하이브리드 IT 환경을 관리할 수 있게 됐다"면서 "컴볼트의 새로운 제품군은 자연재해부터 단순 실수, 랜섬웨어에 이르기까지 현재 및 미래의 데이터 관리 위기에 대해 지능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광범위하게 지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길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