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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섹시큐리티, 악성코드 탐지 넥서스 플랫폼 출시
인섹시큐리티, 악성코드 탐지 넥서스 플랫폼 출시
  • 이길주 기자
  • 승인 2020.08.14 09: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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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한 오픈소스 식별
회사 지적 자산 보호

인섹시큐리티는 글로벌 보안 업체 소나타입의 오픈소스 관련 보안 취약점, 라이선스 위반, 악성코드 탐지 솔루션인 '넥서스 플랫폼'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넥서스 플랫폼은 인공지능, 머신러닝 및 전문 연구원들이 상시 분석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의 최신 취약점 정보를 제공한다.

기존 기업 및 기관의 소프트웨어개발라이프사이클(SDLC)에 연동돼 오픈소스의 취약점을 식별한다.

넥서스 플랫폼은 SDLC에서 내부 정책에 어긋나거나 라이센스 위반, 보안 취약점이 존재하는 오픈소스의 유입을 방지하는 넥서스 방화벽(Nexus Firewall), 저장소 아티팩트 및 라이브러리, 릴리즈를 식별해 안전한 패키지만 제공하는 넥서스 저장소(Nexus Repository), 넥서스 오디터(Nexus Auditor)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기존에 공개된 취약점 데이터베이스보다 방대한 오픈소스 취약점 정보를 분석해 제공하며 지속적인 실시간 검사를 통해 공개된 취약점 데이터베이스에 조회하는 것보다 10배 이상 빠른 신속하게 새로운 오픈소스 취약점을 발견하고 진단 결과를 제공한다.

김종광 인섹시큐리티 대표는 "오픈소스의 잠재적인 보안 취약점 예방 및 라이센스 위반 방지를 위해서는 오픈소스 사용 현황, 정책 준수 여부 등을 지속적으로 상세하게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면서 "기업 내부로 오프소스가 유입되는 단계에서부터 보안위협 및 라이센스 위반을 자동으로 식별하고 사전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인텔리전스 보안 플랫폼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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