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홈 관리 민간자격 시행
스마트홈 관리 민간자격 시행
  • 최아름 기자
  • 승인 2021.02.0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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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
상반기 첫 시행 예정

스마트홈 관련 민간자격 인증이 올해부터 시행된다.

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ICQA)는 1일 스마트홈 분야 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스마트홈관리사' 민간자격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승인을 거쳐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등록했다고 밝혔다. (등록번호: 2021-000289 비공인)

스마트홈관리사 민간자격등록증. [출처=ICQA]
스마트홈관리사 민간자격등록증. [출처=ICQA]

스마트홈관리사는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네트워크 등 스마트홈에 관한 이론지식과 숙련기능을 바탕으로 스마트홈 환경 구현을 위한 시스템을 일반적인 권한 내에서 설계·구축·운용하는 전문인력으로서, 인공지능 활성화와 정부의 디지털 뉴딜 정책사업 추진 등에 힘입어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유망직업의 한 분야다.

글로벌 컨설팅회사 맥킨지에 따르면, 스마트홈서비스 플랫폼 적용을 통한 경제적 가치는 2025년 기준 3500억달러 이상으로 추산하고 있으며, 국내외 스마트홈 플랫폼 기업과 인공지능 스마트 가전기업들은 스마트홈에 맞는 우수한 제품들을 앞다투어 출시하며 치열한 홍보에 나서고 있다.

국내의 경우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스마트홈서비스인 홈즈(HomeZ)로 똑똑한 주거공간을 만들겠다고 선포하며 국내 통신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개방형 스마트홈 플랫폼을 구축하는 한편, 시공하는 모든 주택에는 스마트홈서비스를 전면 적용시키겠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LG전자는 스마트 가전은 물론 태양광 패널, 시스템에어컨과 같은 제품을 통해 스마트홈의 전기, 공조 등을 모니터링, 제어, 케어하기 위한 기술과 인프라를 갖춰 스마트홈 사업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기업으로서, 고객들은 지능형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LG 씽큐(LG ThinQ)’ 앱을 통해 제품 관리, 서비스, 커머스 등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여 더욱 편리한 스마트홈 생활을 누릴 수 있으며 이를 위한 스마트홈 서비스 분야 전문인력의 많은 수요가 예상된다고 전망하고 있다.

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는 이러한 산업계의 시장 확대 동향에 비해 해당 직무에 맞는 자격이나 인증체계의 부재로 현장에 적합한 인력이 절대 부족한 현실에서 스마트홈관리사 자격이 스마트홈 직무 분야의 선도적 역할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처음 개발, 시행하는 만큼 ICT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스마트홈 직무분야에 관한 양질의 전문인력 양성과 일자리 창출이라는 소명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스마트홈관리사는 올해 상반기에 첫 시행 예정이며 이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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