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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정보산업·회원사 발전에 최선 다할 것“
"영상정보산업·회원사 발전에 최선 다할 것“
  • 이길주 기자
  • 승인 2021.02.04 17: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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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IA, 서병일 신임 이사장 선임
회원사·기관들과 소통 협력
서병일 원우이엔지 대표이사

한국영상정보연구조합(KIIA)은 신임 이사장에 서병일 원우이엔지 대표이사가 선임됐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1년 1월 28일부터 2년이다.

KIIA는 최근 비대면으로 개최한 제14차 정기총회에서 조합원 만장일치 의결로 서병일 원우이엔지 대표이사를 신임 이사장으로 추대키로 했다.

서 신임 이사장은 1996년 원우이엔지를 설립해 실내용 돔 카메라부터 극한환경에서 사용하는 방폭카메라 등 다양한 제품군의 개발제조업체를 경영하고 있다.

영상정보산업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두루 갖추고 있어 영상정보산업 발전을 위한 업계의 구심체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업계는 평가하고 있다.

서 이사장은 "어려운 시기에 KIIA 이사장을 맡게 돼 큰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회원사 및 관련 기관들과 소통협력을 통해 영상정보산업 및 회원사의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IIA는 영상정보산업의 성장 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산업기술연구조합육성법에 따라 2008년에 설립된 비영리법인이다.

당초 한국디지털CCTV연구조합을 2020년에 현재 명칭으로 변경해 물리보안산업 분야의 대표적인 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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