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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시스템즈, 아이디노와 'PrivacyDB' 총판 계약
아울시스템즈, 아이디노와 'PrivacyDB' 총판 계약
  • 박광하 기자
  • 승인 2021.02.24 17: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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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경남 지역 대상
자사 DB 암호화 솔루션 공급
(왼쪽부터) 아울시스템즈의 석희춘 본부장·강병승 대표이사, 아이디노의 이태신 대표이사·장복기 부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아울시스템즈]
(왼쪽부터) 아울시스템즈의 석희춘 본부장·강병승 대표이사, 아이디노의 이태신 대표이사·장복기 부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아울시스템즈]

데이터베이스(DB) 보안 전문기업 아울시스템즈는 토탈 솔루션 공급 및 SW개발 기업인 아이디노와 자사 DB 암호화 제품 'PrivacyDB'의 부산·울산·경남 지역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지역 총판 계약은 아울시스템즈의 강병승 대표이사, 아이디노의 이태신 대표이사 등 양사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부산 해운대구 센텀중앙로에 있는 아이디노 본점 사옥에서 체결했다.

아이디노는 토탈솔루션 공급 및 SW개발 기업으로 대학, 공공, 기업을 대상으로 ISP 컨설팅은 물론 시스템통합서비스 사업, 마이크로소프트 제품군의 유통·구축·기술 지원 서비스와 함께 자사 통합 플랫폼 기반 솔루션 등을 지역 고객사에 제공해 왔다.

또한 다양한 기술지원이 가능한 100여명의 SW개발 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보안솔루션 전문기업 비케이정보기술과 합병을 통해 보안솔루션 기술력까지 확보한 부산을 대표하는 IT기업이다.

이미 국방, 공공, 기업, 금융에서 전문적인 대표보안 솔루션으로 신뢰성을 입증 받은 아울시스템즈와 결합해 DB 보안제품 'PrivacyDB'로 부산·울산·경남 지역 고객 수요에 적극적인 영업력으로 공급해 주요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병승 아울시스템즈 대표이사는 이번 부산·울산·경남 지역 총판 계약에 대해 "자사 대표 DB암호화 솔루션 'PrivacyDB' 로 부산·울산·경남 지역을 필두로 전국 지역 대표 총판을 구축해 본격적인 권역별 채널 영업을 강화 할 계획"이라며 "또한 보안솔루션 시장에 대표하는 전문기업으로써 자사 기술지원 노하우 및 서비스로 아이디노가 기술지원까지 서비스할 수 있는 기술지원 파트너로 긴밀하게 협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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