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식 이사장 등 참석
순국선열 정신 기려
순국선열 정신 기려
새롭게 출범한 정보통신공제조합(이사장 이재식)의 제14기 집행부가 최근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며 각오를 다졌다.
이날 참배는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을 기리고 그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조합원을 감동시키는 경영 실현을 다짐하기 위해 진행됐다.
행사에는 이재식 이사장을 비롯, 최종열 제10대 전(前) 이사장, 나봉하 부이사장, 박중범 경영이사, 진동규 영업이사와 서울·경기·인천 지역 이사 7명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및 현충원의 요청에 의해 참석인원이 제한됐다.
참배는 현충탑에서 헌화와 분향, 경례와 묵념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현충문에 마련된 방명록에 서명하는 것으로 참배를 마무리했다.
이재식 이사장은 방명록에 "선열들의 숭고한 호국정신을 받들어 국가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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