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과 똑같은 '인공지능 은행원' 상담업무 투입
직원과 똑같은 '인공지능 은행원' 상담업무 투입
  • 이길주 기자
  • 승인 2021.04.16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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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라이언로켓과 협약
AI 뱅커 개발 다음달 도입
업무 범위 확대 방침 예정
AI뱅커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은행]
AI뱅커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이 인공지능(AI) 뱅커(AI 은행원)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우리은행에 따르면 딥러닝(Deep Learning)  기반 영상합성 기술 스타트업 라이언로켓과 인공지능(AI) 뱅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16일 체결했다.

AI뱅커는 딥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영상과 음성의 합성을 통해 특정인물의 외모, 자세, 목소리를 반영한 가상의 은행원으로 생각하면 된다.

AI뱅커와 상담 고객의 음성을 분석하고 이해해 실제 은행원이 상담하는 것과 동일한 역할을 수행한다.

직원 연수프로그램(AI교수)과 행내 방송(AI아나운서)에 다음달부터 먼저 도입될 예정이며 앞으로 스마트 키오스크 화상상담 업무 등 점차 업무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우리은행 직원을 선발해 직원의 외모와 목소리를 스마트 키오스크 AI상담원에 반영할 예정이다.

또한 실제 은행원과 동일 수준의 은행 업무상담이 가능한 AI뱅커를 육성해 대고객 편의성을 증대시키고 향후 AI뱅커 고도화를 통해 상담원, 심사역, 내부통제 등 다양한 금융업무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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