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모바일 클러스터' 조성 본격 추진
'송파 모바일 클러스터' 조성 본격 추진
  • 박남수 기자
  • 승인 2021.04.18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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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중앙전파관리소 증축’
설계공모 19일부터 시작
2025년 구축 완료될 중앙전파관리소 조감도. [사진=과기정통부]
2025년 구축 완료될 중앙전파관리소 조감도. [사진=과기정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중앙전파관리소 부지(서울 송파구 소재)에 조성 중인 '송파 모바일 클러스터'의 1단계 사업인 중관소 증축을 위한 설계 공모를 19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송파 모바일 클러스터'는 중관소 부지를 전파・사이버 분야 국가보안 및 관련 산업 거점으로 조성해 노후 국유재산 활용도를 높이고 지역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총 사업비 5478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17.7만㎡ 규모의 복합업무단지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2018년 7월 국유재산정책심의회 의결을 통해 사업계획이 확정됐다.

1단계로 노후화된 중관소 청사를 우선 증축하고, 2단계로 인터넷침해대응센터 등 공공업무 시설(인터넷침해대응센터, 전자파측정센터, 전파산업종합지원센터, 정보보호종합지원센터, ICT시험인증센터)과 창업주거지원시설 및 일반업무 시설(ICT 관련 스타트업 입주공간 등) 등을 구축하는 것으로 계획됐다.

2018년 7월 국유재산정책심의회 의결 후, 지난해 중관소 부지의 1단계 지구단위계획 확정(‘20. 10월), 중관소 증축을 위한 수도권정비심의위원회 의결 및 국유재산 기금개발 사업계획 승인 등의 일련의 행정절차를 거쳐 중관소 증축 설계를 공모하게 됐다.

중관소 증축은 연면적 1만4211㎡(지하3층, 지하 6층) 규모로, 전파 관리시설 고도화를 위해 전파종합관제센터, 측정 장비 성능검사실 및 전산실 등의 확대 구축한다.

중소기업, 연구기관 등이 전자파가 차폐된 공간에서 드론・자율차 등의 전파시험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전파플레이 그라운드(1500㎡) 구축도 포함돼 있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1단계 중관소 청사 증축 설계 공모는 '송파 모바일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중요한 단계로, '송파 모바일 클러스터' 조성이 완료되면, “국가보안 기능이 강화되고, 전파 관련 중소벤처 기업의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대전환 시대 전파 및 사이버 보안 산업 진흥을 위한 지원과 정책추진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중관소 증축 설계공모는 4월 19일부터 나라장터에서 60일간 공모한 후에 6월 중 설계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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