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격변의 시대, 공영미디어의 지속가능성 진단과 전망
'미디어 격변의 시대, 공영미디어의 지속가능성 진단과 전망' 토론회가 21일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한국방송학회는 디지털 플랫폼과 콘텐츠를 대중적으로 생산, 유통, 소비하는 미디어 산업의 최전선인 국내 시장에서 공영미디어의 지속가능성을 진단하고 전망하고자 이번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정인숙 가천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의 사회로, 정윤식 강원대 신문방송학과 교수가 ‘공영미디어 KBS의 지속가능성 진단과 모색’, 이성민 한국방송통신대 미디어영상학과 교수가 ‘글로벌 OTT사업자의 콘텐츠IP 전략과 KBS의 대응 방안’을 발제한다.
토론자로는 배진아 공주대 영상학과 교수, 최세경 중소기업연구원 연구위원, 노동렬 성신여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유건식 KBS 공영미디어연구소장이 참석한다.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진행되며 일반 국민들도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토론회 내용을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Tag
#방송학회
저작권자 © 정보통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