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DIC 표준계약 해설서 발간 추진
FIDIC 표준계약 해설서 발간 추진
  • 이민규 기자
  • 승인 2021.05.03 15: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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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엔지니어링협회
국제계약 위험 관리
클레임 감소 등 기대

[정보통신신문=이민규 기자]

한국엔지니어링협회가 엔지니어링 국제계약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국제컨설팅엔지니어링연맹(FIDIC) 표준계약에 대한 해설서 발간을 추진한다.

FIDIC 계약조건은 국제건설에 대한 표준으로 글로벌 엔지니어링 사업을 수행하는 주요 기업들 사이에서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FIDIC은 1999년 새로운 계약조건체계를 공표한 데 이어, 2017년 12월 각각의 서적에 대한 개정판을 내놓은 바 있다.

이와 관련, 중동 국가 등 여러 나라에서는 자국어로 FIDIC 계약조건에 대한 공식 번역본을 출간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엔지니어링협회가 4종의 FIDIC 계약조건<사진>에 대한 공식 라이선스를 획득하고, 2019년 8월부터 한·영 공식 번역본을 출간해 판매 중이다.

이에 더해 이번 해설서 발간으로 국제계약 및 클레임 관리, 분쟁조정 등 엔지니어링 국제계약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엔지니어링협회는 해설서 연내 발간을 목표로 용역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진행하고 있다.

이해경 엔지니어링협회 회장은 “엔지니어링 기업들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해 출판사업과 함께 관련지식 및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FIDIC 표준계약 해설서 발간에 대한 업계 및 관계자들의 협조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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