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위·18개 지자체 4차산업혁명 성과 공유
중앙위·18개 지자체 4차산업혁명 성과 공유
  • 최아름 기자
  • 승인 2021.05.06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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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위원회
제2차 중앙-지방 토론회 개최
6일 '제2차 중앙-지방 4차산업혁명위원회 토론회'에 참석중인 윤성로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과 진대제 서울 혁신성장위원회 민간위원장. [사진=4차위]
6일 '제2차 중앙-지방 4차산업혁명위원회 토론회'에서 윤성로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4차위]

[정보통신신문=최아름기자]

설립 5년차를 맞은 4차산업혁명위원회의 중앙 및 18개 지방 민간위원장들이 모여 정책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과제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는 6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제2차 중앙-지방 4차산업혁명위원회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중앙-지방 4차위간 토론회는 작년 5월 광주광역시에서 첫 번째 회의 이후 두 번째로 개최되는 것으로, 윤성로 위원장을 비롯해 18개 시·도 4차위 민간위원장 등이 참석해 그간 4차 산업혁명 관련 정책의 성과와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6일 '제2차 중앙-지방 4차산업혁명위원회 토론회'에서 4차산업혁명위원회 손승현 지원단장이 성과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4차위]
6일 '제2차 중앙-지방 4차산업혁명위원회 토론회'에서 4차산업혁명위원회 손승현 지원단장이 성과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4차위]

이날 대통령직속 4차위 손승현 지원단장은 ‘문재인 정부 4년, 4차 산업혁명 정책의 추진 성과와 향후 과제’를 주제로 발표했다.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는 4차 산업혁명에 따른 경제·사회 전반의 총체적 변화에 대비해 민관이 함께 논의하고 국가의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지난 2017년 10월 설립됐다.

4차위는 지난 3년 6개월간의 운영성과로 △‘사람 중심의 4차 산업혁명 대응계획’ 발표 △4차산업혁명 대정부 권고안 수립 △‘규제·제도혁신 해커톤’을 통해 데이터 3법 개정 초석 마련 △범부처 인공지능 위원회로서 인공지능 법·제도·규제정비 로드맵 마련 △‘데이터특별위원회’ 신설 및 범국가 데이터 컨트롤타워로서 확대 개편 등을 들었다.

범정부 차원의 4차 산업혁명 대응 성과로는 △한국형 뉴딜 종합계획 발표 및 디지털 뉴딜 사업 개시 △데이터, 인공지능, 네트워크 분야 세계 선도를 위한 초석 마련 △미래차, 바이오헬스, 시스템반도체 등 빅3 산업 경쟁력 제고 △규제혁신 체계의 전면 재설계 및 혁신인재 양성 기반 마련을 들었다.

이어서 18개 시·도 지자체에서도 4차 산업혁명 정책을 통한 지역혁신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김동섭 울산광역시 4차위 위원장은 울산의 4차 산업혁명의 신성장 기반 사례를 발표했다.

김동섭 울산 위원장(UNIST 정보바이오융합대학 학장)이 6일 제2차 중앙-지방 4차산업혁명위원회 토론회에서 성과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4차위]
김동섭 울산 위원장(UNIST 정보바이오융합대학 학장)이 6일 제2차 중앙-지방 4차산업혁명위원회 토론회에서 성과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4차위]

울산은 아시아 최초, 세계에서 9번째로 세계경제포럼 ‘제조혁신 허브 도시’로 선정됐으며, 동남권 인공지능 혁신파크를 통한 인재양성, 산학 협력으로 신성장 기반을 닦았다.

김선민 광주광역시 4차위 위원은 세계적 수준의 AI 특화 데이터센터 구축을 비롯한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 광주형 인공지능 비즈니스 생태계 조성, 인공지능 핵심인재 양성 성장사다리 구축 등 ‘광주 인공지능 중심도시 만들기’ 사례를 발표했다.

이밖에 서울시 글로벌 바이오·의료 클러스터 조성, 부산 및 세종시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조성, 대구형 스마트시티 조성, 경상북도 배터리 규제자유특구, 충남형 빅데이터 허브 플랫폼 구축 등 지자체별로 추진 중인 관련사업의 추진 현황에 대해서 공유했다.

이날 토론회는 각 시·도를 대표하는 4차위의 민간위원장이 참석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그간의 추진현황을 설명하고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향후 과제에 대해 격의 없는 토론이 이뤄졌다.

토론회에 참석한 민간위원장들은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4차 산업혁명 관련 정책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앞으로 중앙과 지방, 정부와 민간이 더욱 활발하게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

윤성로 4차위원장은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온 지난 4년의 성과를 통해 인공지능, 데이터 중심의 디지털 생태계가 강화되고, 한국판 뉴딜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서 전국 곳곳에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며, 데이터 기반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을 가속화해 ‘더 나은 미래로의 귀환’을 함께 준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4차산업혁명위원회는 6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제2차 중앙-지방 4차산업혁명위원회 토론회' 를 개최했다. [사진=4차위]
4차산업혁명위원회는 6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제2차 중앙-지방 4차산업혁명위원회 토론회' 를 개최했다. [사진=4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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