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연결 설치 작업 NO
IP65등급 방수 방진 갖춰
[정보통신신문=이길주기자]
자동으로 낮에는 꺼지고 밤에는 켜지는 친환경 등이 나왔다.
지원아이앤씨코리아는 별도의 전기 연결과 충전이 필요 없는 친환경 조명 횃불등 ‘퍼즈 솔라 51·96'을 출시했다.
퍼즈 솔라는 복잡한 전기 연결과 설치 작업 필요 없이 바닥에 꽂거나 함께 제공되는 브라켓을 이용해 벽에 부착할 수 있는 등 간편한 사용과 설치 방법으로 가정은 물론 카페, 펜션, 레스토랑, 캠핑장 등 다양한 장소에서의 뛰어난 활용성을 제공한다.
스마트한 사용성 또한 장점이다.
케이블 연결이 필요 없는 태양광을 이용한 작동 방식으로 캠핑장이나 카페·펜션과 같은 이동이 잦은 장소에서 케이블 걸림 사고를 방지할 수 있으며 온종일 켜놔도 전기 요금 걱정이 없다.
IP65 등급의 방수와 방진 기능을 갖춰 먼지가 많거나 비가 오는 날에도 걱정 없이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등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8시간의 태양광 충전 시간과 5만 시간의 LED 수명을 가지고 있고 과충전을 방지하는 ‘오버 차징’, 과전류와 단락 현상을 방지하는 ‘오버 커런트’와 ‘단락 방지’ 기능 등 다양한 전기 안전장치를 갖췄다.
다양한 일상의 장소를 감각적인 무드 공간으로 연출할 수 있는 디자인과 조명 효과도 장점이다.
앤티크 한 외관에 깔끔한 표면 마감과 은은한 라이트가 돋보이는 디자인과 함께 횃불이 타오르는 듯한 ‘횃불 모드’, 깜빡이는 점멸 효과의 ‘디밍 모드’, 지속 광을 제공하는 ‘지속 모드’와 같은 조명 효과와 조화롭게 어우러져 어디에 둬도 공간의 포인트 요소로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