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9 17:36 (금)
DB암호화 제품 대구·경북 총판 계약 체결
DB암호화 제품 대구·경북 총판 계약 체결
  • 이길주 기자
  • 승인 2021.05.26 10: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울시스템즈-코디시스템
지역 고객 대상 적극적 영업
본격적인 권역별 채널 강화
강병승 아울시스템즈 대표이사(오른쪽)와 김주섭 코디시스템 대표이사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아울시스템즈]
강병승 아울시스템즈 대표이사(오른쪽)와 김주섭 코디시스템 대표이사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아울시스템즈]

[정보통신신문=이길주기자]

아울시스템즈가 지역 총판 계약을 맺고 지역 고객 대상 적극적 영업 박차에 나섰다.

DB보안 기업 아울시스템즈는 코디시스템과 자사 DB암호화 제품 'PrivacyDB’의 대구·경북 지역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역 총판 계약은 아울시스템즈의 강병승 대표이사, 코디시스템의 김주섭 대표이사 등 양사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대구시 달서구 조암로 코디시스템 본점 사옥에서 체결하였다.

코디시스템은 토탈솔루션 공급 및 정보보안 컨설팅 기업으로 대학, 공공, 기업을 대상으로 ISP 컨설팅은 물론 시스템통합서비스 사업,  IT정보보안 제품군의 유통·구축·기술 지원 서비스 등을 지역 고객사에 제공해 왔다.

또한 다양한 기술지원이 가능한 SW개발 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보안솔루션 기술력까지 확보한 경북지역 IT기업이다.

국방, 공공, 기업, 금융에서 전문적인 대표보안 솔루션으로 신뢰성을 입증 받은 아울시스템즈와 결합해 DB보안제품 'PrivacyDB’로 대구·경북 지역 고객 수요에 적극적인 영업력으로 주요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병승 아울시스템즈 대표이사는 “자사 대표 DB암호화 솔루션 ‘PrivacyDB’ 로 대구·경북 지역을 필두로 전국 지역 대표 총판을 구축해 본격적인 권역별 채널 영업을 강화 할 계획"이라며 "보안솔루션 시장에 대표하는 전문기업으로 자사 기술지원 노하우와 서비스로 코디시스템이 기술지원까지 서비스 할 수 있는 기술지원 파트너로 긴밀하게 협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주섭 코디시스템 대표이사는 "협약을 통해 아울시스템즈의 DB 암호화 제품을 고객에게 원활하게 공급해 인지도와 경쟁력을 갖춰 전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인터넷 신문 등록 사항] 명칭 : ㈜한국정보통신신문사
  • 등록번호 : 서울 아04447
  • 등록일자 : 2017-04-06
  • 제호 : 정보통신신문
  • 대표이사·발행인 : 함정기
  • 편집인 : 이민규
  • 편집국장 : 박남수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08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정보통신신문사
  • 발행일자 : 2024-04-19
  • 대표전화 : 02-597-8140
  • 팩스 : 02-597-822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민규
  • 사업자등록번호 : 214-86-71864
  • 통신판매업등록번호 : 제 2019-서울용산-0472호
  • 정보통신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1-2024 정보통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oit.co.kr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인터넷신문위원회 abc협회 인증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