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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까지 전기차 급속충전기 부지 찾는다
2022년까지 전기차 급속충전기 부지 찾는다
  • 이길주 기자
  • 승인 2021.06.03 13: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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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5000기 추가 목표
급증 수요에 선제적 대응
[자료=서울시]
[자료=서울시]

[정보통신신문=이길주기자]

급증하는 전기차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서울시가 2022년까지 급속충전기 5000기 부지 확보를 목표로 발굴에 나선다.

서울시에 따르면 현재 전기차 충전기 약 8400기가 운영 중이지만 향후 전기차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돼 선제적으로 충전인프라 구축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전기차 충전기에는 초급속, 급속, 완속, 과금형 콘센트 등이 있으며 이번에는 초급속, 급속, 완속충전기를 중심으로 부지를 발굴한다.

서울시는 현재 전기차 충전기 단속반원을 활용해 설치 가능한 부지를 물색하는 한편 시민들의 자발적인 신청도 받고 있다.

하반기에는 별도의 부지 발굴단을 꾸려 좀 더 적극적으로 부지확보에 나서 오는 2025년까지 급속충전기 총 20만기를 설치하겠다는 계획이다.

발굴한 부지는 환경부, 한국전력공사, 한국에너지공단 등 전기차충전기 설치사업을 추진하는 관계기관과 공유하고 전기차 증가 추세에 맞춰 충전설비를 즉각 구축할 수 있는 준비를 갖춰 전기차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성을 높일 방침이다.

시는 부지 확보 후 관계기관과 부지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충전기 설치 위치 중복을 피해 효과적으로 이동 거점 및 생활거점에 분산 설치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공동주택, 건물, 기사식당, 주차장 등 충전기 설치를 희망하는 시민, 법인, 사업자는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이메일 또는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이동률 서울시 기후변화대응과장은 “전기자동차 급증에 대비, 충전인프라의 선제적 구축으로 이용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여 전기차 보급을 견인하고 서울 도심의 미세먼지 및 온실가스를 감축하여 기후위기 대응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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