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 기반 방송솔루션으로 방송장비 혁신 주도"
"IP 기반 방송솔루션으로 방송장비 혁신 주도"
  • 박광하 기자
  • 승인 2021.06.22 21: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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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노, ALL IP 방식 HD 방송솔루션
무궁화시리즈 수출·납품 실적 '순항'

무압축·무지연 네트워크 카메라
국내 최초 140Mbps 성능 갖춰

통합제어시스템, 네트워크 허브 통해
비용 절감·장애복구 단순화 가능
진주시의회에 구축된 무궁화시리즈 기반 방송시스템.
진주시의회에 구축된 무궁화시리즈 기반 방송시스템.

[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영상중계 구축 전문업체인 '티노'가 15년 간의 방송솔루션 구축 경험과 개발 노하우를 집약한 ALL IP 기반 HD 방송솔루션 'MGH시리즈(무궁화시리즈)'를 선보인 이래, 해외 수출 및 공공분야 납품 등의 실적을 꾸준히 쌓아가며 방송장비 산업계의 주목을 받는다.

기존 HD 방송시스템 구축은 영상-제어-전원라인, 매트릭스 장비 등의 입력장비와 입출력카드를 복합적으로 조립한 AV 스위치를 사용하는 방식이 일반적이다. 이 같은 방식은 구축 비용이 많이 소요되고, 장기간 사용 시 장치간 호환성 결여, 딜레이 발생 등의 문제가 한계로 지적받아 왔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이미 랜케이블 하나로 여러 장치를 연결해 IP 디지털 기반의 촬영-스위치-전송-저장-송출이 가능한 솔루션들이 보급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기존 방식에서 완전히 탈피하지 못하고 있었던 게 현실이었다.

이에 티노는 기존의 복잡한 과정의 단점을 보완하고 사용자 편의성을 증대시키기 위해 4K UHD 디지털화 및 자동화 기술 적용 IP 인터넷 방송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해왔다.

그 결과 팬틸트줌(PTZ) 카메라 및 입력까지 가능한 IP 기반 AV 스위쳐 등을 개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방송장비 패키지 사업화 지원'을 통해 지난해 제품화했다.

아울러, 운영 자동화 기술로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공공부문 도입 ICT 장비 TOP 10' 선정, GS 인증 등의 성과를 거두는 등 성능과 안정성을 인정 받았다.

무궁화시리즈는 100% 국내에서 제조 및 생산되고 있는 카메라, 스위쳐 등의 통합제어시스템으로 구성됐으며, 최소 인력으로 중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카메라는 네트워크 기반의 무압축·무지연 등의 기술을 탑재한 PTZ 방송 중계용 카메라로 세계 두번째, 국내 최초로 NDI 140Mbps 성능을 갖추고 있으며 이미 해외 수출이 이뤄지고 있다.

통합제어시스템은 발언자 타이머 제어, 회의실과 방송실 간 양방향 자동제어 등을 지원한다. 또한, 무궁화시리즈의 네트워크 허브만 있으면 입력-스위치-분배-송출로 1:N의 HD 영상서비스가 가능하다. 비용절감과 장애복구 단순화로 기존보다 효율적인 IP기반 방송을 운영할 수 있는 점 또한 특징이다.

티노는 지난해 초부터 시작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공공기관 중심으로 영상중계 시스템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많은 공공기관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조달청 종합쇼핑몰에 무궁화시리즈의 IP 기반 방송카메라 및 AV 스위쳐 제품군을 등록 완료했다고 전했다.

무궁화시리즈는 조달청 종합쇼핑몰 등록 이후 진주시의회, 논산시의회, 고성군, 삼척시, 안양시, 태백시, 부여군, 국책연구단 등 공공분야에서 꾸준히 납품되고 있다.

곽병만 티노 대표이사는 "촬영, 중계, 녹화는 물론 방송 운영·제어·송출 모두가 IP 랜선 하나로 가능하므로 선로 자재를 1/3 가량 절약하는 효과가 있다"며 "방송시스템 구축 공간을 절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선 피복, 배관 전송 환경 물질 또한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국의 다양한 수요처에 빠른 현장대응을 할 수 있도록 5개 권역에 기술지원센터를 새롭게 정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송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 공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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